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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욕에선] 순망치한(脣亡齒寒)

요즘들어 더 대단하죠 뉴욕타임스, 절대 권력에 맞짱 뜨고 있으니 신문이 힘을 잃는 IT 시대에 오히려 구독신청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반면에 지난 반년, 곡필(曲筆) 모(某)신문은, 뉴욕중앙일보가 문을 닫는다고 '고양이 양밥' 주문을 욉디다. 많이 아쉽죠, 같은 커뮤니티 인데, 함께 동포사회의 근육을 키울 생각은 않고 "망해라, 문 닫아라" 주문만 읊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수준의 이웃이네요. 누구나 아는 순망치한을 깨치질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혼자여서 외롭지만 뉴욕중앙일보가 제대로 더 열심히 할게요. 고맙습니다, 지켜주신 독자 여러분!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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