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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여성전용아파트 9곳 남아

뉴욕시 여성전용 아파트가 이제 9곳만 남은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타임스는 15일 맨해튼 웨스트 34스트리트의 '웹스터 아파트'를 소개하며, 지난 1923년 이 아파트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 맨해튼에는 수십 개의 여성전용 아파트가 있었지만 점차 사라져 현재는 9곳뿐이라고 전했다.

현재 남은 9곳 중 7곳은 개신교와 가톨릭 자선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웹스터 아파트' 외에도 맨해튼 24스트리트에 '잔다르크 레지던스'가 있고 23스트리트에는 '마클 이벤젤린 레지던스' 그리고 74스트리트에는 '세인트 아그네스 레지던스' 등이 있다.



입주 자격은 소득에 따라 결정되는데, '웹스터 아파트'의 경우 2주 소득이 560~ 940달러여야 하고 일주일에 최소 35시간 일한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모든 방은 1인 1실이며 하루 2번 식사가 제공된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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