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케어, 벌써 5000명 혜택
가입자 전원 진료 예약
내년 말까지 전역 확대
4일 뉴욕시장실 발표에 따르면 NYC 케어의 가입자 수가 2개월 만에 당국이 첫 6개월간 목표로 잡은 1만 명의 절반을 넘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발표에 따르면 NYC케어에 가입자들의 100%가 2주 이내에 주치의와 진료예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부는 2020년 말까지 뉴욕시 전체 5개 보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NYC 케어는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서류미비자 등 현행법상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뉴요커를 위해 제공하는 대체 건강보험으로 가입 시 70여 '뉴욕시 건강+병원(NYC Health+Hospitals)' 시스템의 의사 진료와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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