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2연패
개인전서 전 종목 석권 도전
27일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
앞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오는 30일 여자 개인전과 31일 남자 개인전에서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재일동포 3세 유도 선수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일본 유도의 심장인 일본 무도관에서 태극기를 올렸다.
2012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경영 결승 무대를 밟은 황선우(18·서울체고)는 이날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53의 기록으로 2조 5위, 전체 16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하면서 27일 결승에서 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
26일 기준 한국은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 메달 순위 6위를 달렸다. 개최국 일본은 이날에만 유도, 스케이트보드, 탁구에서 1개씩 금메달 3개를 보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메달 레이스 1위로 올라섰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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