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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등 평창 올림픽 홍보 위해 뉴욕 온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 홍보 행사 개최
이희범 조직위원장·도종환 장관도 참석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내년 2~3월에 열리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행사에 특별한 초대를 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맨해튼 사무실(350 Madison Ave.)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강원도 송석두 행정부지사와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패럴림픽 하키스타 정승환을 초청해 행사를 연다.

이희범 위원장은 내년 23번째로 개최되는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언론매체 등을 상대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또 역사적인 겨울올림픽 기념품 전시와 리셉션이 진행된다.



참석은 60명 정도로 제한되며 사전에 등록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10시45분에 입장하며 11시부터 연설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낮 12시부터는 리셉션과 전시가 진행된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사진이 포함된 ID를 지참 해야 한다. 또, 티켓은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원 15달러, 일반 25달러다. 등록 정보는 웹사이트(www.koreasociety.org).

평창 겨울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하며 2월 25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이후 겨울패럴림픽 대회가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이보라 기자 lee.bora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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