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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평창올림픽에 242명 출전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1/2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1/28 17:07

역대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
미 선수 소치보다 20명 늘어
캐나다 230명, 일본 123명

다음달 9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은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최대 규모의 겨울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242명(남자 135명, 여자 107명)의 선수를 파견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222명)때 보다 20명 많다. USOC는 "역대 겨울올림픽에 참가했던 어느 나라 선수단보다도 많은 인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102개 세부종목 중 97개 종목에 출전한다. 알파인 스키 라이벌 린지 본과 미케일라 시프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스타 숀 화이트 등이 모두 포함됐다. 캐나다도 미국 다음으로 많은 220~230명을 보낸다.

일본도 소치올림픽 선수단(113명)보다 10명 많은 123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일본이 개최한 1998년 나가노 대회(166명) 때 보단 선수단 규모가 작지만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9개 이상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적인 도핑 파문 이후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는 169명이다. 러시아 국기와 국가는 물론 러시아라는 국명도 사용하지 못한다. '러시아 출신 선수들'(OAR)이라는 명칭으로 나선다.

한국은 14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스피드 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에서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역대 최대 규모임엔 틀림없다. 소치 대회 때는 71명이 출전했다. 북한은 남북단일팀을 구성한 아이스하키 12명을 포함해 22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또 나이지리아, 에리트레아 등이 처음으로 겨울올림픽에 출전한다. 소치올림픽 때의 88개국보다 많은 90여 개국이 출전한다.

박린.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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