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서광석씨 운명
본국 요양원에서
고인은 작년부터 간경화, 간암 등으로 투병 생활을 해 오다가 지난 2월 초 본국으로 돌아가 요양 중이었다.
1970년 대 말 샌디에이고로 이민 온 고인은 목수와 인테리어 시공업자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했으며 새소망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두 딸이 있다. 장례식은 본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신세계요양병원에 마련됐다. ▷본국 연락처:010-6282-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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