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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임대료 상승률 전국 최대

10년간 862억달러 써

온라인 부동산회사인 질로우(Zillow)의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세입자들의 임대료가 꾸준히 오르면서 지난 10년간 약 862억 달러가 하우징 비용에 소비된 것으로 분석됐다. 샌디에이고의 임대료 상승률은 전국적 수치인 46%를 초과해 50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부동산 분석가들은 감당할 수 없는 임대료 상승률로 인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버 쓰나미(Silver Tsunami) 현상을 우려하고 있지만, 질로우는 샌디에이고가 아름다운 해안가 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안전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거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실버 쓰나미의 현상은 우려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단정지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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