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밋 등 궁금증 온라인서 해결
SD시, 비즈니스 지원 툴 런칭
케빈 팔코너 시장과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6지구), 제리 샌더스 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지난 21일 웹사이트 ‘오픈카운터’(OpenCounter) 런칭 이벤트를 열고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려는 업주들이 라이선스나 퍼밋, 조닝을 비롯한 다른 제한사항과 조건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온라인 툴을 개방했다.
오픈카운터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해 이미 보스톤과 올랜도, 롱비치 등 30개 시에서 활용하고 있는 퍼밋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로 샌디에이고시에서는 경제개발부처에서 웹사이트(business.sandiego.gov)를 따로 마련해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팔코너 시장은 “비즈니스 설립을 위한 허가 과정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며 “이제는 다운타운의 시청까지 나올 필요없이 본인 사업의 종류에 따라 조닝이나 랜드 사용에 필요한 허가 과정과 빌딩이나 세금 조항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개별적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응답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측에서는 입력되는 자료를 통해 비즈니스 추이와 필요사항을 살펴보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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