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기르는 WNR 써머프로그램

3~8학년 대상 8주간 주1회~2회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지사가 주관하는 시사토론 및 글쓰기 프로그램인 ‘월드뉴스’(WNR)가 써머프로그램 등록을 시작했다.
세계의 주요 이슈를 알고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를 배우는 WNR은 기초상식을 비롯해 창의력과 문장력, 발표력을 길러 자신감 넘치는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3학년 부터 6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매회 2시간30분 동안 시사토론과 뉴스룸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수업횟수는 기간 중 주 1회 혹은 2회 선택할 수 있으며 뉴스룸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선 최소 8회 등록을 권장한다. 한편 7~8학년을 대상하는 ‘라이팅 중심 WNR’은 7월25일부터 8월12일까지 3주간 주 3회 특별반으로 개설된다. 수업장소는 콘보이 중앙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등록학생 수에 따라 스크립스랜치에서도 가능하다. ▷문의:[phone]/[e-mail]

이미지: 본보 SD지사의 WNR 써머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