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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커뮤니티 소개 시리즈 ... <4>코로나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5/10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17/05/10 13:12

세계적 수준의 비치와 호텔
역사가 깃든 고급 주택가

각 네이버들의 역사와 랜드마크, 주요 데이타 등을 통해 지역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커뮤니티 소개 시리즈 4번째는 샌디에이고가 도시의 ‘왕관’으로 치켜세우는 ‘코로나도’다.


◇주요 데이터
▷인구: 2만4447명
▷중간연령: 36.7세
▷가구 중간소득: 9만256달러
▷주택중간가:140만 달러
▷주민 인종 분포
-백인: 75.7%
-히스패닉: 14.5%
-흑인: 3.3%
-아시안: 3.0%
▷주택소유율: 45.1%
▷정치적성향: 45.9%(민주),48.1%(공화)
▷대졸이상: 58.0%
▷기혼비율: 53.1%
▷외국출생: 9.3%

[역사적 배경]
이 도시는 1888년 2월 오픈한 ‘델 코로나도 호텔’(Hotel del Coronado)과 함께 성장했다. 호텔 개장 이후 3년 사이 개발이 시작되자 유명 인사들이 이 호텔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1900년에서 1939년 사이에는 호텔에 머무는 것이 부담스러운 방문객들이 여름이면 텐트 시티(Tent City)커뮤니티를 형성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도는 인근 노스 아일랜드의 해군 비행장과 함께 해군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항공분야 선구자인 글렌 커티스(Glenn Curtiss)가 수상 비행기를 실험하고 미 해군 비행 학교를 열었기에 그때부터 노스 아일랜드는 ‘해군 비행의 탄생지’로 불리게 됐다.

[지명의 유래]
초창기 이곳은 스페인어로 샌디에이고 반도(Peninsula de San Diego)라고 불렸는데 이 섬을 구입한 회사가 개발에 맞춰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지명 콘테스트를 열었다. 콘테스트 당시 1위로 뽑힌 지명은 미라마(Miramar)였지만, 너무나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는 이유로 결국 스페인어로 왕관이란 의미를 가진 코로나도(Coronado)가 최종 낙점 됐다. 때문에 영어로 ‘크라운 시티’라고도 불리고 있다.

[랜드마크]
코로나도의 대표적인 명소는 뭐니 뭐니 해도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호텔 델 코로나도(Hotel del Coronado)다.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해 제일 먼저 불을 켰다는 이 호텔은 미국의 유명 연예인부터 정치인, 많은 부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도의 해변은 미국내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고 있다.

[즐길거리]
이곳을 즐기는 방법은 코로나도 호텔과 비치에 국한되지 않는다. 다운타운에서 페리를 타고 건너가 자전거를 타고 해변가를 산책하거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천천히 돌아보며 맛집을 투어할 수도 있다. 또 오래된 주택들 사이를 지나며 그 역사를 더듬어 볼 수도 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코로나도 골프코스의 라운딩도 훌륭하다. 한편 매년 여름이면 콘서트가 열리는 스프레클스 공원(Spreckels Park)과 8월이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코로나도의 긴 다리를 건너볼 수 있는 바이크 더 베이(Bike the Bay) 이벤트도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다.

[유명인사]
‘오즈의 마법사’의 저자인 L. 프랭크 바움이 이곳 코로나도에서 거주하면서 수권의 책을 집필했고 팝콘(Orville)왕인 오빌 레덴 바처가 생애의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냈다.
이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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