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엔게디 베니핏 콘서트 성료
고교 시니어 특별 순서 박수갈채
5500달러 성금 베이비 박스 기부
한국의 버려진 고아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청소년 연주자들이 20여 곡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였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솔로연주 및 대학으로 진학하는 고교 시니어들의 특별 연주와 스피치가 펼쳐져 장내를 가득 메운 관객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레베카 윤 디렉터는 이번 콘서트에서 모인 5500여 달러의 기금을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는 앙상블 회원들이 직접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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