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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임원에게 마스크를"

한인회, 전달운동 펼치기로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한인회 전현직 임원을 중심으로 연로한 선배들에게 마스크를 전해 주고 있다.

한인회는 지난 4월13일부터 한인회에서 봉사해 온 선배 임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우편으로 보내고 있는데 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연로하신 분들의 건강을 보살피고자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연로하신 분들과 한인사회을 위해 봉사해 오신 선배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전달 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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