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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2개월 연속 감소세

2월 7.2% 전달비 0.8%p 하락
1년 전 비하면 아직 높은 상황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로컬 경제도 눈에 띄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개월간 로컬 실업률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현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2월달 실업률은 7.2%로 집계됐는데 이는 8.0%를 기록한 1월에 비해 0.8% 낮은 것이다. 8.1%로 집계됐던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물론 팬데믹이 시작된 1년 전과 비교하면 실업률은 아직도 높은 편이지만 향후 로컬 경제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상당히 줄었다. 지난해 2월 로컬 실업률은 3.2%로 집계된 바 있다.



2월 가주 전체의 실업률은 8.5% 전국 실업률은 6.2%를 기록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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