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발전ㆍ한인회관 건립 최선”
SD한인회 새 이사장 한유미씨
임시이사회서 만장일치로 선출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지난달 31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현재 공석 중인 이사장에 한유미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감사에 박혜준 씨를 임명했다.
한 신임 이사장은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백황기 한인회장을 도와 한인회관 건립과 한인사회의 경제 성장을 위해 힘쓰며 이사진과 자원봉사자들의 인화단결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해 말 임기가 끝난 권순만 전임 이사장이 후배들을 위해 연임을 고사하면서 최근까지 이사장 직이 공석이었다. 권 전임 이사장은 고문으로 남아 계속해서 한인회를 위해 봉사한다.
클레이 송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