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하원 보궐선거 아킬라 웨버 최다득표
제79지구 선거서 과반수 획득
이변 없는 한 당선 확정할 듯
8일 현재까지 두번째로 많이 득표한 후보는 마르코 콘트라스 후보(공)로 33.33%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에는 웨버 시의원을 포함 민주당적으로 4명 그리고 공화당적으로 콘트라스 후보 등 모두 5명이 입후보 했다. 웨버 시의원과 콘트라스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9%선을 넘지 못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이기도 한 웨버 시의원은 지난해 말 가주 국무장관으로 임명된 셜리 웨버 전 가주 하원의원의 딸이다.
김영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