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도 페인 필드 운항
지난 25일 발표…최대 매일 5회 운항 계획
항공사측은 현재 공사 중인 터미널이 완공된 후부터 최대 매일 5회의 운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항공사 발표는 4분기 보고 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사우스웨스트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시택 공항에 매일 40여 편의 항공이 15개의 도시로 논스톱 운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에버렛에 지어질 새로운 터미널에도 매일 5편의 운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애틀 기반의 알래스카항공은 8개 도시로 출항하는 13개의 항공편을 매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항공료는 현재 시택공항에서 운행되는 알래스카 항공료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나이티드항공은 매일 6편의 운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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