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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남서쪽 교사 파업으로 개학 지체…

밴쿠버, 워싱턴 (AP)- 워싱턴주 남서부의 학군에서 교사 연합과 지역 간의 교사 임금 합의 문제로 이번 주 예정이었던 개학이 지체되고 있다.

콜롬비아는 Clark 카운티와 주 전역의 지역과 연합이 새로운 학교 자금 지원 법안으로 인해 새로운 임금 규모를 협상 중에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본 입법부는 올해 들어 교사 임금에 10억 달러를 추가했다.

수요일 예정이었던 롱뷰 사립학교 6,500명의 학생들의 개학은 교사들의 피켓 행렬로 미뤄졌다.

27,000명의 학생들이 기다리던 에버그린 사립 학교의 개학도 화요일 취소되었고 워쇼걸 학군 3,200명의 개학 또한 취소되었다.



시애틀의 교사들은 화요일 학교가 개학하는 9월 5일까지 주 최대 지역과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파업을 허가하는데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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