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교도소 노숙자 쉘터로 전환
시애틀 지역 관계자들은 다운타운 교도소의 한 쪽을 홈리스들을 위한 쉘터로 전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애틀 타임스는 킹 카운티 행정부 임원 다우 콘스탄틴(Dow Constantine)이 지난 목요일에 킹 카운티는 이전에 최소한의 경비(security)가 필요한 수감자들을 수감했던 시애틀 교도소의 서쪽 날개 건물을 쉘터로 개조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킹 카운티 교정 시설의 서쪽 날개 건물은 2012 년에 폐쇄 되었으며, 현재는 교실, 직원 사무실 및 훈련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홈리스들을 위한 쉘터는 약 125 - 150 개의 침대를 갖게 될 것이며, 리모델링 공사 비용은 약 2 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시설 연간 운영 비용도 약 2 백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킹 카운티는 시설 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 업체를 아직 선택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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