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킴와, 제14회 세계대회 개막
16일 서울 글래드호텔서 전야제 개최…3박4일 일정 돌입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과 은영재 고문에게 공로패 전달
개그우먼 김미진씨의 사회로 지난 16일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진행된 전야제에서 정명열 총회장은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과 은영재 고문에게 공로패가, 권정아 이사장과 이오선 지회장, 이계숙 재무, 박혜숙 재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전야제 2부 순서에는 한국의 인기가수 현미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김영식 남부대웃음 박사의 강연 등의 강연과 아름다운 한강과 반포 달빛 무지개 분수를 배경으로 특급 셰프가 선사하는 50여 가지 메뉴와 선상 라이브공연이 제공되는 디너 크루즈 등의 여행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18일에는 전직 회장들의 토크쇼와 정기총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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