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센트레일리아의 한 여성, 손주들과 함께 실종돼

센트레일리아의 경찰국은 제니퍼 글레이즈(52)와 두 손주들이 실종돼 경보를 발령했다.

글레이즈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 12세의 카덴 나바로와 6세 샤일라 알바레스를 데리고 놀러 나갔으며 그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글레이즈는 당뇨, 섬유 조직염, 양극성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다리가 부러진 상태라고 한다. 그녀는 약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글레이즈나 알바레스의 실종 당시 의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12세의 나바로가 마지막으로 목격 당시 후드티와 야구 모자, 청바지, 검은색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했다.



글레이즈의 차는 2001년식 쉐보레 타호이며 워싱턴 번호판 DP32306을 달고 있다고 했다.

센트레일리아 경찰은 르위스 카운티의 보안관들과 함께 팩우드 지역을 밤새 수색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그들은 실종자들의 목적지였던 루이스 카운티의 동쪽 끝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 실종 사건이 납치같은 범죄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지역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