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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주최 행복한 커피학교 성황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19 11:14

행복한커피학교 손문성대표 이태리에서 강의차 방문

워싱턴주 대한부인회(이사장 김명숙)가 2019년 4월15일부터17일 오후6시~9시까지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행복한 커피학교가 성황을 이루었다.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김경숙 원장은 올해초 중앙일보 신문기사를 보다가 중앙일보에서 실시하는 커피학교를 보고 평생교육원에도 적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실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강사로는 행복한 커피학교의 대표인 손문성선교사가 모든 강의를 맡았으며 손대표는 전세계를 다니며 커피를 통해 선교하는 분으로 이미 전세계 커피업계에서는 유명한 분이기도 하다. '여럿 클래스를 통해 강의를 해보았지만 간병인을 돌보는 대한부인회라는 큰 비영리단체에 평생교육원이라는 귀한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봉사를 위한 자리에 불러주어 뜻깊은 시간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한 손대표는 이름그대로 평생교육원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숙 원장은 직접 커피스쿨에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평생교육원이 한단계 격이 높아진 기분이고 커피도시에 살면서 몰랐던 커피이론과 많은 커피종류를 배우게 되었으며, 직접 냄비에 생두를 넣어서 로스팅해서 원두를 만드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었고, 볶은 원두를 가지고 그라인더로 갈아서 직접 커피를 내릴때는 마치 바리스타가 된듯한 기분이었다고 기쁨에 찬 어조로 말했다.

또한 평생사용할수 있는 좋은 툴을 배웠고 알게되었으며 각박한 요즘 세상에 '커피한잔할까' 하며 쉽게 사람들과의 접촉점을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큰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중인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은 올 하반기에 오픈예정이며 현재 원예반, 대화의 기법, 요리강좌, 조부모교실, 미술반, 기타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민사회 커뮤니티에 적극 봉사하고 있으며 30여년 대한부인회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니 많은 교민의 참여 당부를 부탁했다.

다도를 오랫동안 하고 있는 수강생중 한사람은 '3일동안 커피를 배워서 누군가를 섬길수 있는 것은 커피가 유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으며 로스팅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니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모집공고가 나간뒤로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고 정원이 바로 마감되어 시작부터 매우 기대가 되었던 이번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주최 커피학교는 하반기에도 이 분위기를 몰아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해서 다음엔 더 많은 교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커피스쿨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게이샤(Geisha)'와 '루왁(Luwak)' 커피를 직접 준비하여 수강생들이 맛보게 함으로써 감탄의 도가니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일반적인 커피와의 맛이 차이와 고급커피가 왜 고급인지를 분명히 구분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수강생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시애틀은 커피도시이지만 커피를 좀더 깊이 알고 마시면 더욱 그 의미를 알게 되고 주위분들하고 마실때 좀더 행복해 질수 있다고 말한 손대표는 커피라는 도구를 통해 섬길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고 말하며 커피향으로 가득한 시애틀은 축복받은 도시이고 다음엔 젊은 대학생들 클래스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으며 디저트,네일,두피케어,아트분식 등을 접목한 비지니스스쿨 또한 다음엔 개설되길 희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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