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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Kim 기자
Bruce Kim 기자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23 11:34

대한부인회, 지역 목회자들과 정기 오찬모임 실시
김명숙 이사장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 소통할 것"

신도형 봉사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도형 봉사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주 대한부인회(이사장 김명숙)가 지난 22일 실시한 타코마 사역자 초빙 오찬모임을 통해 타코마 지역의 목회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50여명의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코마 본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타코마 목사회(회장목사 권상길)를 중심으로 사우스 지역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자 및 사모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점심식사가 마련됐다.

신도형 봉사위원장은 먼저 "지난 1일 앞서 워싱턴주 지역에서 수고하시는 시애틀 및 페더럴웨이 지역의 목사님들과의 오찬 이후 2번째로 맞이하는 행사"라면서 "한인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목사님들을 점심식사에 초대해 좋은 이야기도 듣고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석한 사역자 및 사모들을 환영했다.

김명숙 이사장이 신도형 봉사위원장을 비롯해 이날 수고한 여러 이사들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명숙 이사장이 신도형 봉사위원장을 비롯해 이날 수고한 여러 이사들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명숙 이사장은 먼저 "대한부인회 뿌리인 지역봉사 및 섬김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민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가 이뤄지고 있는 곳 중 하나인 지역교회의 목회자분들은 모시고 덕담을 듣고 함께 좋은 교제의 시간의 마련하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번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김 이사장은 또 "대한부인회는 그간 간병인 서비스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사역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의 통로가 되어드리고 싶으니 저희 기관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보다 자주 지역사회와 호흡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1.5세 및 2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한 시기이므로 사역하시는 가운데 추천할 만한 좋은 인재들이 있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목회자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한부인회 피터 안사라 대표(CEO)는 "단체의 대표로 부임된 지 어느새 한 달이 되어간다"면서 "과거 사무총장으로 일해 오며 이 단체가 얼마나 지역사회의 봉사를 위해 노력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 또 각 지역사회의 고령화 현상과 끊임없이 치솟는 부동산 및 렌트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택마련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타코마 삼일교회 담임목사인 권상길 타코마 목사회 회장목사는 "매년 부활주일 즈음해서 항상 대한부인회가 이렇게 이 지역 사역자들을 섬기는 귀한 일을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면서 "대한부인회가 귀한 사역과 사업들을 통해 그간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난해는 내 딸이 기관을 통해 장학금을 받는 등 개인적으로도 참 감사한 것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부인회는 신입회원 환영회를 5월 16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팔레스 스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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