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공모에서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 회원인 염미숙(사진)씨의 작품 <손톱 끝에 여름> 이 수필부문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선작, <손톱 끝에 여름> 은 축제 같은 여름의 단상들을 작가만의 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염씨는 반복되는 일상이 지극히 창조적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전한 문 회장은 염씨의 작품이 인생에 대한 깊은 사유와 감성적인 문체로 빛나고 있어, 그는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작가라고 말했다.
당선작은 <월간문학> 6월호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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