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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햄 10대 동성애자 ‘성적 취향 때문에 해고’

한 기독교 단체가 벨링햄의 10대 청소년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캠프 상담사 직에서 해고했다.

벨링햄 헤럴드는 제이스 테일러가 지난 달 THE FIRS라는 기독교 단체의 상담사로 채용됐지만 지난 화요일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그의 성적 지향성 때문이었다.

주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성적 취향에 따라 누군가를 차별할 수 없다. 한 관계자는 종교적인 비영리 사업주는 법에 따라 고용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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