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리건 뉴스] 밴쿠버 한인회 임원 인준 공식 출범

참석 이사들이 행사 일정과 예산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석 이사들이 행사 일정과 예산안을 검토하고 있다.

밴쿠버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2월 1일 오후 7시 3611 NE 132 Ave 소재 기둥교회 친교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소집하고 한경수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부회장 신태화, 재무 윤태진, 교육 김지혜, 경로 박상만, 서기 양수영, 여성부 한안나, 체육 이종수, 차세대 허문주 등 임원진을 인준, 40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한경수 이사장은 “밴쿠버 한인사회 발전과 한인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원진과 예산안을 검토, 인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창모 회장은 “오는 2월28일 밴쿠버 한인장로교회에서 삼일절 기념식, 마린 파크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한.미 만남의 날, 그리고 교민 체육대회, 정기총회를 12월5일 갖게 된다”고 보고하고 “소요 예산안을 인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첫 임원회의에서 “한인 2세들에게 한글과 문화.역사교육을 통해 뿌리를 알리고, 어른들을 위한 시니어센터를 위해 정보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로 돕는 사회 정서를 정립해 한인회가 지역 동포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삼일절, 6.25, 후원의 밤, 광복절, 한.미만남의 밤, 시니어, 통합한국학교 지원 등 예산안 11,000달러를 인준한 이날 감사에 이혜진, 임성배 이사를 선임했다.


유승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