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제일IC은행 LPO 오픈

은행경력 많은 이진성씨 매니저
“이틀 이내 신속한 대출결정 ”

조지아주 아트란타에 본점이 있는 한인은행인 제일 IC 은행(First IC Bank)이 시애틀에 처음으로 LPO 사무실을 열었다.

여러 은행 경력으로 한인사회에 이미 잘 알려진 이진성 시애틀 LPO 사무실 매니저는 “시애틀 LPO 사무실은 지난 3월1일 린우드 G마트 앞 베델약국 2층에 오픈 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진성 매니저에 따르면 제일 IC 은행은 지난 2000년 1월31일 설립된 후
5개 지점(조지아주) 및 3개 LPO(시애틀,달라스, LA) 로 성장했다. 직원이 76명이고 자산 규모는 3억2500만불,자본금은 5500만불이다.

이진성 매니저는 “시애틀 LPO 주요업무는 SBA Loan(모텔,주유소, 그로서리, 식당 등), 커머셜 론(상가, 아파트 등 투자용 건물) 그리고 재융자(기존 대출 및 오너캐리 재융자” 라고 설명했다.

또 “신속한 대출결정, 경쟁력 있는 대출금리 제공, 지속적인 사업 파트너로서의 해당 비즈니스 분석 및 관리로 양질의 대고객 서비스를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시애틀 LPO 는 융자 가부 결정을 이틀 이내로 신속하게 알려주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94년부터 외환은행 시애틀 지점에 근무했으며 그후 PI 은행이 오픈하자 시애틀, 린우드 지점장을 역임했고 유니뱅크 창립에도 관여하다 2010년부터 부동산과 융자 상담 업무도 했다.

“이제 다시 본연의 은행 업무로 돌아와 기쁘다”는 그는 이같은 은행 경력으로 고객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화 [phone], 412-3220
주소: 17414 Hwy 99, Suite 204, Lynnwood, WA 98037
이메일 [e-mail]
(이진성 제일IC은행 시애틀 LPO 사무실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