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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본사2 탐사 들어갔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6 13:19

워싱턴DC 비롯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탐방
아마존 측, "최종 부지 선정 발표 올해 말 예정"

지난해 본사2 유치 발표 후 전국 유명 도시의 러브콜을 받아온 아마존이 최근 새로운 본사 부지 선정을 위해 워싱턴DC를 비롯해 메릴랜드주의 몽고메리카운티 및 버지니아주 북쪽 지역을 탐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닷컴은 최근 이 세 지역을 놓고 세부적인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5만 여명의 직원을 확보하고 있는 시애틀 소도 본사에 맞먹는 새로운 본사가 이곳 중 한 곳에 세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또한 워싱턴DC 지역에 최소한 9개의 크고 작은 도시가 본사2 유치에 참여했으며 지난 주 초에 버지니아를 시작으로 워싱턴DC, 몽고메리카운티를 차례로 방문했다.

그러나 각 지역 방문에 대한 세부사항은 극비로 다뤄져 있어 각 지역에서 탐사팀이 이 지역 관계자들과 어떤 긴밀한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알 수 없다.

버지니아 랄프 노르담 주지사는 지난주 노던 버지니아에서 아마존 탐사팀과 조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알렉산드리아와 알링턴을 비롯해 페어팩스와 로우던 카운티 사이에 소재한 혁신 기술 센터 캠퍼스 탐방을 위해 경제개발 전문가들과 아마존 팀과 함께 탐방을 떠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담 주지사는 지난 2일 리치몬드에서 “아마존팀과 매우 좋은 토론의 장을 가졌다”면서 “지난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 그들이 머무는 동안 총 4곳의 부지를 안내했으며 주정부 개발 전문가들은 아마존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만큼 훌륭히 이를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DC 뮤리엘 E. 바우저 주지사도 아마존 탐사팀에게 지난주 26일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바우저 주지사는 노스이스트 유니온 스테이션 등 가장 경제 개발 성장이 빠른 지역 4곳을 소개했다. 또한 메릴랜드와 같은 경우 아마존닷컴은 현재 화이트 플린트 메트로 스테이션 지역에 가장 높은 본사2 유치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현재 최종 본사2 후보지 20곳 중 워싱턴DC 지역에만 3곳이 포함되어 있다. 버지니아와 워싱턴DC 측은 자세한 조건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메릴랜드 레리 호건 주지사는 50억 달러의 인센티브 패키지를 아마존에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아마존은 본사2 최종 부지 선정을 올해 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본사2는 2019년 5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시작해 앞으로 10년 동안 약 8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꾸준히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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