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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예산 감축 왜?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20 11:45

제니 더컨 시장 예산 5% 삭감안 발표
새로운 사업에 예산 운용키 위한 결정

시애틀시 제니 더컨 시장이 시의 예산 축소를 주장하며 앞으로 계획된 예산 운용 전체의 5%를 삭감할 계획을 발표했다.

더컨 시장은 그간 시애틀 경제는 활기를 띄며 점점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시의 책정된 예산은 정체기를 맞을 것으로 판단, 보다 원활한 예산 운용을 위해 이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더컨 시장은 현재 이미 내년에 확정된 사업 예산 감축도 요청한 상태다. 벤 노블스 예산 국장은 그가 이 같은 요청을 한 이유는 기존 사업 외에 다른 새로운 사업에 예산을 운용하기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노블스 국장은 2017년 동안 시가 지출한 예산 및 운영 자금에 관련한 세부적인 정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오는 4월 초에 관련 자료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년 총 지출 예산이 약 15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 이상 초과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의 예상이 맞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017년은 총 6000만 달러의 예산 잔액으로 시작했지만 이미 크고 작은 시의 사업으로 예산 지출이 매우 급격하게 많아졌으며 올해도 실제 예산안보다 지출액이 더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했다.

노블스 국장은 “현재 시 경제는 긍정적인 편이나 예산 운용이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며 “그간 균등한 지역 발전을 위해 다른 지역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한 터라 현재 계획하고 있는 시 사업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애틀은 테크 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몇 년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나타냈다.
반면 급격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시가 안고 가야할 다양한 문제들도 함께 발생했다. 그간 늘어난 노숙자수와 주택 부족 현상에 대한 예산 운용 및 연방 정부의 압박에서 이민자와 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등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더 시급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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