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 새로운 운항 서비스 개설

뉴욕 당일 출장 가능한 논스톱 항공서비스 7월 시행

알래스카 항공이 지난 4일 시애틀에서 뉴욕을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논스톱 뉴욕행 등 새로운 운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항공사는 시택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논스톱 데일리 항공서비스를 오는 7월 6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항공편은 새벽편 시택-JFK 공항 논스톱 운항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산호세도 이에 포함된다.

이번 새로운 운항 서비스는 비즈니스 출장 등 하루 안에 해당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올 계획을 가진 주민들에게 환영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뉴욕편은 매일 오전 7시 5분에 출발해 뉴욕에서 다시 시애틀로 오후 6시 55분 편을 타고 시택 공항에 오후 10시 26분에 도착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알래스카 항공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206-3-4-00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