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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글쓰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11/1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11/14 11:58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시상식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준림)가 11월 12일 ‘교내 글쓰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5일 ‘우리 가족,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존경하는 인물, 나의 꿈, 내가 꿈꾸는 세상, 내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이 대회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 유아,유치반 및 초등부 입문반 학생들은 글쓰기 대신 같은 주제로 그림 그리기를 하였다.

박준림 교장은 “글쓰기 대회는 그동안 수업 시간에 배운 한국어 실력으로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를 갖게 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시상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데에 목적을 갖고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 대회를 준비하며 주제를 가지고 미리 부모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숙제를 내주어서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생각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며 “학부모들은 이 기회를 통해 같이 대화하며 값지고 알찬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들이 건강한 생각과 꿈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대견해 하였다”고 말했다.

글쓰기 대상에는 내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신뢰가 가득한 세상’을 쓴 10학년 홍성용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초등부 금,은, 동상과 중고등부 금,은,동상으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한 유아 유치부, 초등부 입문반은 반별로 금,은,동상을 시상하여 많은 학생들이 기쁨을 같이 하였다.(박준림 교장( 오른쪽 3번째)과 수상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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