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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GM에 잭 주렌식 임명

밀워키 브류어스 단장보좌역
선수 스카우트에서 안목 과시

밀워키 브류어스의 잭 주렌식 단장 특별보좌관이 시애틀의 새 단장직에 임명됐다.
해임된 빌 바바시 전 단장의 뒤를 이어 매리너스 구단 역사상 8번째 단장으로 구단 회생의 큰 중책을 떠맡게 됐다.

매리너스는 단장 선정과정에서 잭 주렌식의 스카우트 안목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렌식은 1999년부터 밀워키 브류어스의 더그 멜빈 단장의 특별보좌관와 부사장직을 겸하면서 선수 스카우트에서 날카로운 안목을 과시해 밀워키를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키우는데 일조했다.

척 암스트롱 구단 사장은 성명을 통해 "구단은 잭 주렌식이 매리너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로 본다"며 "그는 야구장 안팎에서 입증된 능역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은 올해 빌 바바시 단장을 해임하고 리 펠레쿠다스 임시 단장 체제로 시즌을 꾸려왔지만 선수 연봉만 1억 달러가 넘게 쓰고도 100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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