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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사키시안에 감독직 제의

현 USC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공식 발표는 UCLA 경기 이후

6일 열리는 캘리포니아(CAL)대학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타이론 윌링햄 UW 감독의 후임자로 스티브 사키시안(사진) 현 USC 트로잔스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가 유력시 되고있다.

시애틀 PI지에 따르면 UW은 지난 4일 이미 사키시안 코치에게 감독직을 제의했다고 UW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키시안 코치가 감독직 제의를 받아들일 경우 6일 오후 열리는 USC-UCLA 경기가 끝난 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사자인 사키시안 코치는 이에 대해 5일 현재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4세의 사키시안 코치는 지난 2001년 시즌에 USC 코치진에 합류했으며 2004년에는 프로팀인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쿼터백 코치로 프로에 발을 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1년만에 프로팀 코치 생활을 마무리 짓고 고향인 USC 대학의 부감독과 쿼터백 코치로 돌아왔으며 2007년에는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감독직에 도전하기도 했다.

사키시안은 대학시절 브리갬 영 대학에서 쿼터백으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대학 졸업 후 캐나디안 풋볼 리그에서 3년간 프로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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