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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어 던지자 바로 주먹질"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3/0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09/03/04 12:59

시택 시청 구치소 CCTV에 잡힌
셰리프 10대소녀 폭행 ...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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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용의자가 구치소에 수감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 폭행장면이 언론에 그대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발생했지만 사건수사를 맡은 검찰의 비디오 공개 명령으로 이 장면은 지난주 언론에 공개됐으며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

사건의 '주인공'인 말리카 칼호운(16)은 2일 CBS방송과 인터뷰를 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당시 주먹을 휘두른 셰리프는 4급 폭행혐의로 정식기소된 상태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말리카는 시택시청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신발을 셰리프에 향해 벗어 던졌으며 폭행은 이 때 시작됐다.

칼호운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셰리프와 밤새도록 언쟁을 벌였다. 나는 저항하지 않았으며 신발을 벗어던진 이유로 무서운 주먹질을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칼호운은 이후 호흡곤란을 경찰에 호소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돼 있다.

폭행을 가한 셰리프 폴 셴은 변호사를 통해 "소녀는 신발을 날렸으며 또다른 폭력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완전히 제압된 상태에서 추가로 가해진 주먹질에 대한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셰리프의 폭행 비디오는 유튜브, 시애틀 타임즈, 킹5 웹사이트 등에서 지금도 열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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