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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프로축구 시대 개막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3/2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09/03/20 11:03

사운더스 FC, 지난해 리그 준우승팀 뉴욕에 3-0 '대승'
3만 2523명 관중 '열광' ... 몬테로 2골, 1 도움 대활약

시애틀 사운더스 FC가 강팀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쟁취하며 메이저리그 축구(MLS)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지난 19일 오후 홈구장인 퀘스트필드에서 열린 2009년 MLS 축구 개막전에서 사운더스는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 팀인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3-0으로 승리하며 시애틀 프로축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3만 2523명의 관중들이 지켜본 시즌 개막전에서 사운더스는 포워드 프레디 몬테로(21세)의 활약으로 관중들에게 통쾌한 승리를 선사했다.

콜럼비아 출신의 몬테로는 전반 10 분경 페날티 박스 지역에서 세바스찬 리 투스의 패스를 신속하게 골로 성공시켰고 후반 30분 경 뉴욕 수비수 마이크 펫키의 실책으로 빼앗은 공을 골로 연결시키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또한 전반전에는 브랫 에반스가 넣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이날 경기의 모든 공격 포인트가 몬테로의 발에서 나왔다.

퀘스트필드의 관중들은 몬테로의 골과 사운더스의 수문장인 케이시 켈러의 선방이 있을 때마다 마치 프로 풋볼팀 시애틀 시학스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킨뒤 열광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운더스 관계자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사운더스의 명장 지기 쉬밋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그동안 기대했던 모든 것을 초월한 경기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MLS 시즌은 매주 1경기씩 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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