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교육 중요성 일깨워준 체험적 강의
“지난 6주간 환자 보호자로서 간병인 자기관리와 스트레스 줄이기, 부정적 자기암시 바꾸기, 가족과 의료진과의 대화법 특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효과적 대화방법을 통해 감정 다스리기와 어려운 결정내리기 등 교육적 전문내용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한국어로 번역본은 없고 영어 The Caregiver Help book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히고 “지난 수년 동안 교육의 질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평가 수정과정을 통한 프로그램을 여러분들이 수업을 통해 부모, 자녀, 배우자를 돌보는 분들과 간병인으로 간병하고 있는 분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가족회의에 간병인 참석과 가능하면 간병 대상자를 참여시켜 얼마나 현명한 계획을 내렸나와 관계없이 간병인이 없이 계획된 프로그램의 오류를 인식하게 된다”고 말했다. “어떤 형태든 간병인으로서 간병의 도전을 겪어가는 자신의 자기관리 과정을 극대화한 비디오 상영과 강의를 통해 실행계획 작성과 간병도구로써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받아들이기,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자신감을 잃게 하는 부정적인 자기암시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워 왔다”고 상기시켰다. “공감대를 형성해 ‘너’ 메시지를 ‘나’ 메시지로 바꾸는 것을 연습해 ‘나’ 메시지로 시작해 ‘숨은 너’ 메시지로 바꾸는 방법을 통해 대화가 어떤 것인지 일깨워주는 체험적 강의를 배웠다”며 “간병인의 특수환경에 적응하면서 교육에 참여해 6주간 성실히 임해준 여러분들에게 긍지와 함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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