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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차압 1년전 대비 36% 증가 1달전 대비 3.8% 감소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3/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3/13 11:18

워싱턴주 차압 908가구 당 1가구 꼴 ... 전국 25위

워싱턴주의 2월 주택차압이 1달전보다는 3.8% 감소했지만 1년전 2월과 비교하면 36%나 증가하며 계속 좋지 않은 상태를 나타냈다.

주택차압 통계전문회사 캘리포니아의 리얼티 트랙사가 11일 공개한 2월 차압실태를 보면 워싱턴주는 908가구 당 1가구꼴로 차압단계에 들어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순위에서 딱 한가운데인 25위에 해당한다. 미전국적으로는 1달만에 30%나 껑충뛰며 440가구 당 1가구가 차압위기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1년전 2월과 비교해도 5.9%가 늘어난 것이다.

네바다주가 여전히 부동의 차압률 1위를 기록하며 주민 70가구 당 1가구가 차압위기에 처해 있으며 그 뒤를 아리조나주(147가구 당 1가구)가 이었다. 도시별로는 네바다주의 라스 베이거스가 60가구 당 1가구가 차압당하며 1위, 플로리다주의 케이프 코랄-포트 마이어스가 65가구 당 1가구로 2위를 기록했다.

이와관련해 리얼티 트랙사의 제임스 사카치오 CEO는 "연방정부의 각종 주택구제방안에도 불구하고 1월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은 충격"이라고 말하고 "다음달에는 2월부터 진행중인 정부의 90일 차압방지 유예안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택차압은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지 못해 융자은행에서 '경매에 붙인다'는 노티스를 받는 단계부터 실제 경매처분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로 진행되며 중간에 페이먼트를 완납해 차압단계에서 제외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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