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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근 주택차압 25%증가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4/1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4/17 11:09

527가구 당 1가구 차압 진행 중 ... 전국 81번째
네바다주 차압률 전국 1위

'시애틀 인근'으로 통칭되는 킹, 피어스,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의 3월 주택차압이 전달에 비해 25% 늘었다. 1년전보다는 111%나 증가한 것이다.

매달 주택차압 통계치를 발표하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리얼티 트랙은 15일 "시애틀 인근은 3월 1달 동안 총 2670채의 집이 차압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527가구 당 1가구꼴이며 203개 미국내 주요지역 중에서 81번째에 해당하는 것. 2월의 91위에서 열계단이 뛰어 올랐다.

리얼티 트랙은 또 "이지역의 1/4분기 전체 차압은 6578건으로 바로 전 분기보다는 1% 늘어난 것이지만 1년전 분기대비로 하면 83%가 는 것"이라며 주택차압이 여전히 증가추세에 있음을 알렸다.

미전국 주택차압도 유사하게 진행됐다.

리얼티 트랙은 "3월 전국차압은 375가구 당 1가구꼴"이라고 공개하고 "이는 1달전에 비해서는 17%, 1년전과 비교하면 46%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리얼티 트랙의 제임스 사카치오 CEO는 "차압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이를 노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 눈에 띤다.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말했으며 "반면, 실업률 증가와 함께 차압매물도 느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바이어의 수요가 이를 옵셋(offset)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수요(바이어)가 늘고 있지만 공급(차압매물)도 함께 증가한다는 말이다.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차압은 전달보다 38%가 늘었고 1년전 3월보다는 80%가 증가했다. 이는 워싱턴주 648가구 당 1가구가 차압상황에 놓인 것이며 전국 17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편 월별, 분기별 대비 미전국에서 가장 차압률이 높은 주는 네바다주로 확인됐다. 월 별 대비에서는 캘리포니아주와 아리조나주가 네바다주를 이어 2,3위를 기록했으며 분기별 비교에서는 아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가 2,3위를 나타냈다. 플로리다주는 월별, 분기별 대비 차압률 높은 4위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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