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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감정가격 11.6% 하락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6/1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9/06/12 10:55

스노호미시 카운티, 상업용은 조금 올라
감정가격 하락해도 재산세는 오를 수도

주택 경기 침체로 인해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 주택 감정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이번 주부터 관내 주택들에 대한 올해 감정 가격을 발송했는데 카운티 전체로 1년 전보다 11.6%가 떨어졌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감정국측은 "지난해 주택 가격이 올해 반영되었다"며 "이처럼 감정가격이 1년 전보다 떨어진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라고 밝혔다.
관내 27만9386채 주택 중 85%나 감정 가격이 하락했고 11%는 변동이 없었으며 불과 4%만 가격이 올랐다.

감정국 측은 일부 바닷가 주택이나 워러 프론트 주택의 감정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주택 매매가 크게 줄어들어 가격 산정에 매우 어려움이 있었다고 강조했는데 2007년에는 1만676채가 매매되었으나 2008년에는 5906채로 크게 줄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전체로 볼 때 주거용 부동산 가치는 지난해 838억불에서 올해는 740억불로 줄었다.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 기록에서도 2008년 매매 완료된 주택 가격은 14%가 떨어졌다. 올해 들어 지난 1월 평균 집값은 29만5000불이었는데 이것은 1년전 같은 기간 344500불에서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지난 몇 개월동안 매매가 늘어나 가격은 다시 5월말에 29만9950불로 조금 올랐다.

한편 이처럼 감정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재산세가 비례해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이유는 재산세는 주민들이 선거에서 소방국, 수도, 병원 등의 과세안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주택 감정가격이 떨어져도 재산세는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한 주민의 경우 지난해 감정가격이 2.6%가 증가했는데 올해 재산세가 19%나 점프 했다.

주택 가치가 하락한 반면 상용 부동산은 떨어지지 않고 1.6% 조금 상승했다. 상용 부동산 가치는 지난해 268억불에서 올해는 272억불로 증가했다. 상용 부동산 감정가격은 이번달 하순 경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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