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주 한인회,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지난 11일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오리건주 PCC 록크릭 캠퍼스서
2부 축구대회는 한마음FC‧오리건OB 우승…페더럴웨이FC도 참가해
오리건 한인회(회장 강대호)가 주최하고 오리건 축구협회(회장 임재명)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는 한마음FC가 청년부 우승을, 오리건OB가 장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애 오리건 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대호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과 그렉 콜드웰 명예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한미노인회 권희수 회장의 만세삼창 선창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만세삼창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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