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예술단과 샛별한국학교합창단 시애틀 칠드런스 페스티벌서 공연

샛별예술단과 샛별한국학교합창단은 지난달 29일 시애틀센터서 열린 제5회 시애틀 칠드런스 페스티벌에 참여, 공연을 했다.

샛별예술단과 샛별 한국학교 합창단은 오전 11시부터 45분 동안 북의 합주와 춤으로 태초의 천지창조 소리를 대변하는 ‘태초의...’ 공연을 시작으로 샛별한국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오빠 생각', '노래할 이유 있네' 합창과 궁중무용인 '금수강산', 창작 부채춤 '숲', 사물놀이 '우주의 하모니', 마지막으로 한마당 공연을 했다.

특별히 최시내 예술단 단장의 지도로 참석한 미국 부모들과 어린이들이 북을 치며 장단 맞추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