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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회, 방문학자 참여하는 강연 시리즈 마련

11월 3일 오후 2시 유니티 인 린우드에서 첫 강연회 개최
가톨릭의대 정병하 교수와 국립 공주대 정운진 교수 초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는 워싱턴주 한인들에게 건강과 첨단기술 지식 전달을 위해 시애틀 방문학자들이 참여하는 강연 시리즈를 마련한다.

우선 그 첫 번째로 오는 11월 3일(토) 오후 2시 유니티 인 린우드(Unity in Lynnwood·16727 Alderwood Mall Pkwy Lynnwood, WA 98037)에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과학교실 정병하 신장내과 부교수(가톨릭의대 의학박사)와 국립 공주대 신소재공학부 정운진 교수(포항공대 공학박사 광기능성 유리소재 전공)를 초청, ‘만성 콩팥병’과 ‘우리 시대의 디스플레이 기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조기승 회장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연구를 하고 있다”며 “그 연구를 통해 유익한 내용들을 전달하는 한인회가 되겠다”고 말하고, “동포사회의 건강과 현 사회에 첨단기술적인 지식의 전달을 위해, 시애틀을 방문한 학자들의 강연 시리즈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지식을 배우시고 실천으로 대처하셔서 건강을 유지함은 물론 IT 강국인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더 깊이 마음에 새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06)71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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