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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 걷자

페더럴웨이 컴포트인, 오픈하우스 파티 실시

김문형 사장,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페더럴웨이 컴포트인 외부 모습.

페더럴웨이 컴포트인 외부 모습.

새로운 페더럴웨이 컴포트인 오너 김문형 사장이 아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새로운 페더럴웨이 컴포트인 오너 김문형 사장이 아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침실 내부

침실 내부

페더럴웨이 컴포트인이 지난 16일 실시한 오픈 하우스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한인사회에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날 오픈하우스는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과 페더럴웨이 한인회 오시은 회장 등 한인 단체장 및 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오너인 김문형(리차드 김) 사장은 "그간 캔트 지역 라마다 인을 운영하다가 이렇게 한인사회가 잘 자리 잡고 있는 페더럴웨이 지역에서 새롭게 컴포트인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한인고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장은 또 "앞으로 한인사회의 활동이 활발한 페더럴웨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한인사회에서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지원 해나갈 것"이라면서 "한인들의 권익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컴포트인의 매매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던 커머셜 전문 허정만 부동산의 허 대표도 새로운 호텔 오너인 김 사장 내외를 축하하고자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다소 부동산 시장이 잠잠해졌다고는 하나 벨뷰와 시애틀 지역의 커머셜 부동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비교적 과거에 저렴했던 페더럴웨이 등 사우스 킹카운티 지역 부동산 시장으로 점점 그 영역이 넓혀져 가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사우스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더 활기를 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Bruce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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