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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주산불피해 보험 클레임 90억달러 상회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2/12 19:54

잔여쓰레기처리에만 30억달러

북가주 대형화재 캠프산불의 직격탄을 받은 파라다이스 시. 완전 전소된 주택가와 타버린 차량. 주 당국은 화재로 전소된 2만여 채의 주택 쓰레기물을 치우는데 최소 3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AP]

북가주 대형화재 캠프산불의 직격탄을 받은 파라다이스 시. 완전 전소된 주택가와 타버린 차량. 주 당국은 화재로 전소된 2만여 채의 주택 쓰레기물을 치우는데 최소 3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AP]

캘리포니아주 보험커미셔너 데이브 존스가 뉴스브리핑에서 지난 11월 발생한 가주산불화재로 인한 보험 클레임액이 이미 90억달러를 넘었다고 언급하며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AP]

캘리포니아주 보험커미셔너 데이브 존스가 뉴스브리핑에서 지난 11월 발생한 가주산불화재로 인한 보험 클레임액이 이미 90억달러를 넘었다고 언급하며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AP]

지난달 8일 발생한 가주 최악의 산불로 12일 현재 접수된 보험 클레임액이 90억 달러를 넘어섰다.

AP통신에 따르면 최소 86명의 사망자와 2만여 채의 주택건물이 전소된 북가주 뷰트카운티 캠프파이어관련 보험 클레임액은 약 70억달러, 남가주 벤투라카운티 울시, 힐파이어가 20억달러라고 전했다.

접수된 주택클레임 건수는 2만8천건, 상업용 건물 2000건, 자동차와 기타 클레임이 9400건을 상회했다.

2017년 10월 나파.소노마지역 와인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관련 클레임액이 당초 예상액 33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 크게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건수대비 나파.소노마지역 건물가치대비 뷰트카운티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 클레임액은 전체 예상액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약 1년간 진행될 화재관련 잔여쓰레기 처리에 최소 3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2017년 발생한 산불화재 잔여물 처리비용 13억달러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보험커미셔너 데이브 존스는“화재진화 후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는 보험가입자들과 화재 피해내역을 상담중으로 최소 90억달러이상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하며 홈오너들에게 큰 보상액을 조건부로 접근하는 사기브로커 등을 조심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일부 사망자 피해가족들은 PG&E의 일부 전기장비가 파라다이스 시와 최소 86명의 사망자를 낸 화재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PG&E사는 해당 감독기관에 화재가 시작된 11월8일 기준 고전압전력선이 오작동했다고 밝힌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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