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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전명운 의거 111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달 23일 SF총영사관과 SF지역한인회가 공동 주최한 장인환•전명운 의거 111주년 기념식이 SF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지역 한인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행자 북가주 광복회장이 장인환•전명운 의사의 약전낭독, 박준용 SF총영사, 곽정연 SF한인회장, 정승덕 민주평통협희회장, 이경희 상항한미노인회장, 김옥련 EB노인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장인환.전명운 의거사건은 한일합방 전인 1908년 3월 23일 친일파 미국인으로 조선통감부와 밀착해 있던 더럼 스티븐스의 친일발언에 격분하여 장인환과 전명운은 그를 저격하기로 결심,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D.C로 떠나는 길에 SF페리부두에서 스티븐스를 저격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이후 독립운동의 도화선과 조선의 독립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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