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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비행기 ‘스트래토론치’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미식축구 경기장에 버금가는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가주 모하비에서 공개된 스트래토론치는 날개 길이만 385피트에 달한다. 미식축구(NFL) 구장보다도 길다. 본체길이는 237피트, 높이는 50피트인 스트래토론치에는 28개의 바퀴와 6개의 747 제트 엔진이 장착돼 있다. 무게는 50만7000파운드다. 연료를 가득 채울 경우 75만 파운드나 나간다. 스트래토론치는 일반 승객이 아닌 로켓을 싣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해발 3만5000피트 상공까지 비행한 뒤 공중에서 로켓을 발사해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비용절감을 위해서다. 사진은 모하비에서 공개된 스트래토론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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