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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선생님들 ‘교류의 장’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18 15:14

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500여 명 참석 성황리 개최돼 장은영 회장, NAKS 부회장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8대 NAKS 회장에 선출된 이승민(가운데)씨가 최미영(왼쪽) 17대 회장으로부터 깃발을 전달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18대 NAKS 부회장에 선출된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사진 NAKS]<br>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8대 NAKS 회장에 선출된 이승민(가운데)씨가 최미영(왼쪽) 17대 회장으로부터 깃발을 전달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18대 NAKS 부회장에 선출된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사진 NAKS]

미 전역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함께 모이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콜로라도 덴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한국어 교육’ 이라는 주제로 미 전역에서 5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으며,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에서도 총 39명의 교사들이 참석, 타지역 교사들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한국어 역사문화 교육 및 다양한 강의와 워크샵에도 참가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성균관대 전헌 교수는 동포 차세대 학생들이 남이 하지 않으려는 일도 최선을 다해 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국학교 교사 여러분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국립국어원 송철 원장도 ‘한국어와 한글’을 주제로 한글과 한국어의 정의에 대해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학술대회 기간중에는 지난 6월 출간된 ‘표준평가문항집’과 ‘SAT 한국어 교재’ 발간 기념식도 열렸다. 또한,14개 지역 대표 학생들이 참여한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정주영 에세이 공모전’ 수상식도 진행됐으며 수상 학생들과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학생 등 총 50명이 함께하는 '한국역사문화 리더십 캠프’가 열려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하는 알찬 시간이 마련됐다.

근속교사, 우수교사 표창 전달식도 열렸다. 북가주에서는 산호세한국학교 이희숙교사가 교육부장관 표창과 35년 장기근속 교사상을 받았으며, 실리콘밸리한국학교 이주연교감, 성김대건천주교회 한국학교 이정현교사, 밸리한국학교 정영숙교사가 15년 근속교사상을 받았다. 다솜한국학교의 박은경교사는 국립국어원 원장 표창을, 새누리한국학교 한희영교장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표창을, 직지상 표창은 다솜 한국학교 원은경교감과 새하늘한국학교 송아리 교사가 수상했다.

16일 열린 총회에서는 이승민 NAKS 부회장이 18대 총회장에,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이 부회장에 각각 선출됐으며 13대 이사장에는 고은자씨가 뽑혔다.

한편 제 35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는 내년 8월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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