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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교육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홍상호 기자
홍상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8/05 13:42

이진순 신임교장

개교 35주년을 맞이한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지난달 23일 이진순(사진) 교장이 취임했다.

이교장은 15대 이사회 당시 교감으로 일하며 성실함과 추진력으로 학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로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일(토)시작되는 ‘2016년 가을학기’를 앞두고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교장을 만났다.

다음은 일문 일답.

- 가을학기 준비와 학급 구성은.

“교사 미팅 등을 통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 나가고 있는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 기존처럼 이번학기에도 레벨 시험을 통해 한국어 유치반,초급과 중급,고급 한국어반, K.S.L(성인 외국인)등 8개 학급과 오는13일(토)부터 시작되는 SAT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 학교 운영에 중점을 둘 부분은.

“효과적인 교육과 이를 뒷바침할 시스템 마련이다. 이를 위해 교육이사로 함께하게 된 조은미 교수(CSUS) 와의 지속적인 소통 등 다각적인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베이지역에서 직지(세계 최초 인쇄술)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구은희 교수를 초청해 아이들에게 한국의 귀중한 유산들을 체험케 하고 학습을 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려고 한다. 이밖에도 좀 더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에서 전문가를 초빙,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며 ‘Google caste’를 교사들에게 보급해 인터넷 상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 한국어 수업 외에 특별활동은.

“퀼트,종이접기,배드민턴,미술,음악,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각 클럽의 참여 인원 여부에 따라 다음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대적인 환경미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먼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교실 등 건물 내부 전체에 새롭게 페인트 칠을 했고 불필요한 공간에 케비넷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사회의 주도로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CCTV와 일부지역에 철제 펜스가 설치됐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책상을 교체했다.”

-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은.

“‘백년대계’라 하는 교육은 어느 하나만이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학부모가 하나가 됐을 때 비로소 만족할 만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당부드리며 저희 교사들도 명품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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