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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2016 북가주 한인야구 리그 우승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08 15:19

북가주 야구협회 2016 시즌 마감

북가주 야구협회가 지난 5일 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에서 2016 시즌을 마감하는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리그 참여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br>

북가주 야구협회가 지난 5일 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에서 2016 시즌을 마감하는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리그 참여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가주 한인 야구 동호인들의 가을 잔치가 펼쳐졌다.

지난 5일 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에서는 북가주 야구협회(BAKBA·회장 라이언 두)가 주관하는 2016 한인 야구리그 최종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은 물론 가족 등 150여 명이 모여 경기도 관람하고 최우수 선수 및 감독에 대한 시상식 그리고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16 리그 경기를 통해 이날 결승전에는 2014, 2015 우승팀인 실리콘밸리 자이언츠와 새로운 왕좌에 도전하는 이스트베이 베어스가 진출했다.

양팀은 시즌 마지막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박진감도 넘쳤다. 경기 결과는 베어스의 승리였다. 베어스는 매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점수를 쌓으며 시종일관 리드를 지켰다. 이날 승리로 베어스는 전년도 우승팀 자이언츠를 누르고 새로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산호세 스틸러스가 유나이티드 펑고즈를 누르고 리그 3위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 후에는 우수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오세준 선수(베어스)가 최우수감독상에는 백인서 감독(베어스)이, 최우수투수와 최우수타자에는 김윤성(펑고즈), 김정석(스틸러스) 선수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북가주 한인 야구리그는 2016시즌을 마감했으며, 각 팀별로 동계훈련을 통해 내년 리그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라이언 두 회장은 “올 한해 리그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준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야구 동호인들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리그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가주 야구협회는 2017년도에 봄과 가을로 시즌을 나누어 리그를 진행하게 되며, 봄리그는 3월초 시작된다. 또한 2017년 시즌에 2~3차례 중앙일보와 함께 유소년 야구교실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북가주 야구협회는 2017년 봄과 가을 리그에 참가할 선수와 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ak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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