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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수퍼보울 경기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2/03 14:54




패트리어츠 VS 팰컨스

6일, 휴스턴 NRG 스태디움서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보울’ 경기가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SF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태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는 뉴잉클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가 맞붙는다. 팬들의 관심은 패트리어츠의 5회 우승이냐, 팰컨스의 첫 우승이냐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패트리어츠는 2001년을 시작으로 2003년, 2004년, 2014년 네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관록의 팀이라 할 수 있다. 반면 팰컨스는 1965년 팀을 창단한 뒤 첫 우승에 도전한다. 리그의 강팀인 시애틀 시혹스와 그린베이 팩커스를 연이어 물리치며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라있다는 평가다.

쿼터백 대결도 볼거리다.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는 2000년 팀에 합류한 뒤 4번의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면 5번째가 된다. 그동안 수퍼보울에서 5번 우승한 쿼터백은 없었다. 4번의 우승도 브래디를 비롯해 조 몬태나와 테리 브래드쇼 등 3명뿐이다. 쿼터백으로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팰컨스의 쿼터백인 매트 라이언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명성이 높지만 그동안 팀의 부진에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 하지만 올해는 패스 성공률, 패싱 야드, 패싱 터치다운 등 거의 모든 기록에서 브래디를 앞서고 있어 쿼터백 싸움에서는 한 수 앞선다는 평가다. 우승도 노려볼만하다는 얘기다.

쿼터백 대결과 함께 또 한가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관전수다. 매년 수퍼보울은 전세계에서 1억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억1190만명이 경기를 지켜보며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다시 이 기록이 깨질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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